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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사고

“진짜 큰일날뻔 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결함 논란, 소비자 신뢰 회복은 가능할까?”

정종관 기자 2개월전 업로드 2

“진짜 큰일날뻔 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결함 논란, 소비자 신뢰 회복은 가능할까?”

싼타페 결함
▲ 사진 출처 카앤드라이브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 SUV, ‘디올뉴 싼타페 X 에모’의 출시 이후, 차량 결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갑작스럽게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고속 주행 중 발생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차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한 가족이 경험한 사례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중 싼타페를 운전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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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새 차임에도 불구하고 670km 주행 후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멈춰 섰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과의 충돌 위험에 처했으며, 견인차가 도착할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다른 신형 싼타페 차주들 사이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차량의 시동 걸림, 가속 페달의 불안정한 인식, 엔진 경고등 점등 후 동력 상실 등 다양한 형태의 결함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는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내의 외부 노이즈와 장애 유입이 지목되고 있다. 이에 대응해 현대자동차는 2021년 7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생산된 신형 싼타페 차량 6,062대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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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고

차주들은 현대차의 지정된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차주들 사이에서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량에서 이러한 결함이 발생한다는 점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또한, 신형 싼타페 소유자 중 일부는 차량 계기판이 180도 뒤집히는 현상, 오일 누유, 와이퍼 미조립 출고, 선루프와 트렁크의 오작동, 공조 장치 소음, 에르고 모션 시트 소음 등 다양한 소규모 결함을 경험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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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카앤드라이브

이러한 문제들은 차량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 차주들은 “사전 계약을 통해 차량을 미리 구매한 우리가 실험 대상인가?”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싼타페 내부
▲ 사진 출처 카앤드라이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출시된 지 1년 이내의 차량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의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차종의 문제를 넘어서 자동차 산업 전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시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현대차의 대응은 단순히 차량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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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문제는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보다 광범위한 문제들을 반영한다. 현대차를 포함한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이와 동시에 품질 관리와 소비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히 새로운 기능이나 디자인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안전과 신뢰성이 최우선시되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싼타페 사고 차량
▲ 사진 출처 카앤드라이브

이번 사건은 현대차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중요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현대차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